> 커뮤니티 > 간증은헤라는게 정말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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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병이어 비전 캠프 123차 마친 학생입니다.. 태오날때부터 하나님을 믿은 저인데. 매번 하나님이 실제로 계실까?? 계시면 정말 우릴 보고 잇으시는 것인가?? 등등 의심의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15년 만에 해답을 찾앗습니당...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우릴 지켜보시고 모든 것을 하나하나 정리해 주시고 싶어하신 다는 것을... 사실 저희 부모님은법원에서 이혼결정날만을 꼬박꼬박 기다리고 계십니다,,, 정말 이럴때마다 나가서 죽고싶은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 탓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속사정을 항상 아셧고, 위로해 주시기 위해 애쓰시고 계셧다는 것을... 처음 오병이어 캠프에 왔을때, 전 불평 참 많이 했습니다, 뭐 이런 캠프가 있냐고, 하루종일 밖에만 있는 캠프, 하지만 둘쨋날 밤, 전 목 터지라고 기도하다가 목이 쉰 다음, 하나님께서 말씀카드로 응답해주셨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한테 이야기하신 건데,
\'너는 여호와을 거역하지 말고 평안을 가지고 앞만 보아라\'대충이런 뜻이엇는데, 정말 이것을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 구나,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구나, 내 아픔을 아시는구나,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다. 다신 하나님탓을 하지 않겠다.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겟다...
정말 여러분도 앞만 보고 달려나가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겟습니다.
-김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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