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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비전캠프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처음 만났고,
나를 먼저 사랑해주신 하나님을 나도 사랑하며 살다보니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셨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2014년 비전캠프에서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겠습니까?\" 질문에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던 고백을 기쁘게 받아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작은 자의 고백도 기쁘게 받아주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ㅎ_ㅎ
이번 비전캠프를 신청하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문제로 저로하여금 캠프를 사모하도록 준비시키셨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절 말씀을 주셨고 한달 넘는 기간동안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로 준비했더니 끝내는 열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모함과 기도로 준비한 캠프였기에 은혜도 더욱 충만하게 부어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마리아와 요샙처럼 순종하기을 바라시는 하나님을 만났고
아주 작은 것까지 순종하여 하나님 앞에 드렸을 때 진정으로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고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순종한 후에 주시는 자유함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캠프는 끝났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저와 함께 하고 계시기에 캠프를 통해 받은 말씀, 사랑, 은혜, 찬양 잊지 않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예수님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받은 은혜 전하고 나누며 살라고 제 안에 은혜와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셨기에 또한 이웃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김요한목사님! 이 같은 어려운 시기에서도 캠프를 통해 영혼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역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보여주신 하나님과 영혼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 본받아 저도 사랑하고 전하며 살겠습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섬겨주신 스텝들의 헌신에도 감사합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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