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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이었던 111차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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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부산영도중앙교회 중등부를 다니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오혜성이라고 합니다. 이번 111차 캠프에서 제가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 오신 주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이번 캠프를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갔습니다. \"그냥 가서 시간 때우고 오겠지, 두밤만 자면 집에 오는데 뭐\"하며 아무 생각 없이 캠프에 갔습니다. 첫날에 콘서트장으로 갔을때 PK라는 CCM가수가 찬송부르고 있었는데 정말 신이났고, 그런 CCM가수가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의 가수들에게 익숙했던 나는 CCM을 부르던 가수에 열광하였고, PK,옹기장이, 소리엘 같은 CCM가수들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밤에는 김용재 목사님이 설교를 해 주셨는데, 간음하다 잡힌 한 여인과 여러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설교를 들으면서\"아, 나도 변화되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설교가 재미있어 졌습니다. 또, 파워찬양이라는 것을 했는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부끄러워서 무대로 나가지는 못했지만 정말 열정적인 찬양이었고, 다음번에 또 비전캠프에 간다면 꼭 올라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밤에 기도를 했는데 나쁜 것들은 사라지라는 선포기도를 김요한목사님과 함께 하고,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저는 평소에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 적이 없었고, 주로 바라는 것만을 늘어놓으며 하나님께 요구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에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저의 죄, 아니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께 처음으로 감사기도를 드린 것 같습니다. 저의 눈에는 어느 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방언을 받고 싶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둘째날에는 송이들과 친해지는 시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않고 서먹서먹하던 송이들과의 관계가 이날 송이들과의 관계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날 밤 서형석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너무 은혜스러웠고,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정말 좋았던 설교였습니다. 이날 밤도 콘서트를 하였는데 옹기장이라는 CCM가수가 왔습니다. 아카펠라의 뜻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CCM가수입니다. 옹기장이라는 가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가수들과는 달리 하나님을 찬양한다는게 너무나 좋았고, 또 정말 노래도 잘 부르는 가수가 옹기장이였습니다. 그날 밤에도 어김없이 기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방언을 받고 성령체험 할수 있게 해 달라고, 여기 온 모든 사람들의 기도가 이루어 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날 밤에도 하나님은 제게 방언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이 언젠가는 제게 주실것이라고. 그런데 교회별로 기도를 할때 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 같습니다. 아주 곱고 선녀같은 목소리로 하나님이 제게 직접 말했습니다. 하나님이\"마하\"이렇게 말했는데 무슷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친구들이 장난 친 것인지 알고, 선생님들이 방언하신지 알고 주변을 돌아보았는데 모두 조용히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의 기분은 너무 좋아졌고, 하나님이 응답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또 건강한 청년의 목소리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랍어 비슷한 말을 하신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기도 소리가 너무 커서 듣지 못했는데, 집에서 조용히 기도할때 하나님이 듣게 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날은 찬양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막 송이원들과 친해지고, 서로 말을 하기 시작한 우리였는데 벌써 헤어진다니 3일이 너무 짧았고 아쉬웠습니다. 서로 기도를 하고 휴대폰번호를 주고받으면서, 각자 교회로 헤어졌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말씀카드 뽑기를 하였습니다. 송이별로 나가 말씀 카드를 하나씩 뽑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역시나 제게 너무나도 맞는 말씀을 주였습니다. 바로 에베소서 2장 10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지금의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별 기도를 하고 각자의 집으로 헤어졌습니다. 정말 좋은 캠프였고 겨울때 또 오고 싶은 캠프입니다. 111차 40송이원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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