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제 허리를 고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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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114차로 갔다온 44송이 김찬현 이라 합니다.
오자마자 이렇게 간증 게시판에 글을 쓰는 이유는 기도로
제 허리가 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6년정도를 허리가 구부정한 채로 있었습니다.
중학교 과학책에 나오는.. 그런 상태로 있었습니다.
자세가 이런 이유로,친구들 사이에서도 놀림을 받았습니다.
사실 허리가 펴지게 해달라는건 수련회 전부터 준비해온것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고쳐진것이었습니다.
CCM콘서트를 하는데 왠지 계속 서있고 싶었습니다.
그냥 맘이 계속서있고 싶다고 할 뿐이었습니다.
계속 서있다가 CCM콘서트가 끝나서 앉아서 기도 할 때, 계속 서있어서 그런지 앉을때 허리가 아팠습니다.그래서 기도했습니다.
그것도 오래 기도한것이 아닌 잠깐..
다른 기도를 하다가 좀전에 허리아픈것이 생각 나서
\'주여,지금 허리가 아픕니다.고쳐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정말 다른 말 안하고 이 말만 했습니다.
스쳐지나가듯 기도 했지만,진실되게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제 허리를 고치시고 빳빳하게 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정말..뜻 밖의,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더 이상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주님.. 감사합니다.
Olleh~주여~
-김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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