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제게 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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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114차로 캠프에 다녀온 19송이 중학교 1학년 김예림이라고합니다^^
전 모태신앙으로 주님을 10년 넘게 믿고 있었습니다.그동안 찬양팀으로 주님의 이름 찬양하고 있고,주님께 기도하고 예배했었지만 모든것이 부족하였습니다,주님을 진심으로 찾고있지 않고있었습니다.
모든 말씀,모든찬양,모든 활동 다 은혜로웠습니다.임우현목사님이 오셨던 둘째날 점심먹기전에 했던 들째날 기도회였습니다.목사님께서 기도인도하시다가 중간에 예수님께선 제게\"나 따라올래?\"이렇게 말씀하신다구 하셨을때였습니다.이때 목사님의 음성이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마음에 뭔가 끓어오르는 기분을 느꼈습니다.눈물이 흘렀습니다...이어서 김요한목사님께서 맨발로 무대에 올라가 기도를 할 사람은 올라오라고 하셨습니다.저는 잠깐 머뭇했지만 곧 올라갔습니다.맨발로 나아가 무릎 꿇었습니다...김요한 목사님께선 방언받고 싶은 사람들은 믿음의 기도를 10초만 해보라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저는 곧 따랐습니다.그러자 곧 주님께서 혀를 사로잡으시는걸 느꼈습니다.그리고 방언 받았습니다...주께 감사드렸습니다..더욱 마음을 다하여 기도했습니다.기도중에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2번씩이나 얹고 안수해주셨습니다.저는 더욱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교회별 기도회에서 모든걸 쏟고 기도했습니다.주위의 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오직 주님만을 만나길 원하며 울부짖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저를 만나주세요..주를 만나기원합니다\"
땀과 눈물을 쏟으며 기도했습니다...그날밤 주님께선 저를 만나주셨습니다.제게 기름부으셨습니다..교회사람들과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마지막날 말씀카드를 뽑았는데 제게 너무나 딱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말씀을 받자마자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났습니다.제가 수련회 기간동안 찬양사역자로 주님께 쓰임받는 민족과 열방의 지도자가 되게 해달라는 것이었거든요...놀라운 주님을 경험했습니다...
여러분 저의 기도제목 같이 기도해주세요...
\"힐송대학에 들어가 찬양사역자로 주님께 쓰임받는 민족과 열방의 지도자가 되게해주세요\"
오병이어 캠프 주님이 함께 해주실것을 믿습니다..아멘!!
-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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