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은혜스러웠던 114차^^
본문
안녕하세요^^
105송이 송이장이였던 이에스더입니다^^
주님께서 이캠프를 통해 정말 저에게 기름부으셨던거 같아요
매번가는 오병이어지만 그때그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너무좋았는데요
이번차수는 더욱더 은혜스럽고 송이원들도 잘만나서 주님을 더 깊게
체험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
저는 가기전부터 방언의은사를 달라고 기도하면서
이번 캠프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대한 만큼 주님께선 하십니다^^
기도를 하는도중에 목사님께서 믿고 한번해보라하셔서 했습니다.
정말 믿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선 저에게 방언의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때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쉴세없이 울고 감사함으로 계속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부터 전 달라졌던거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정말 파워찬양을 앞에 나서면서 하는걸 좋아했습니다.
그저 좋다고 하던 파워찬양을 주님께서 일하신 후론 정말 기쁨으로
했던거 같습니다. 생각하는것도 달라졌고 송이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송이장으로서의 책임의식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게 느껴져서
정말 열심으로 기도하면서 억지로 왔을지라도 주님을 체험하고
주님과 교제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뜻밖인건 이 캠프까지 오면서 술을 가져 오고 담배를 피는걸 너무나
도 자랑스럽게 말하는 송이원이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당장은 들어주시지 않으시겠지만 언젠간 들어주실것으로 믿고
계속 기도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언젠간 주님께서 들어주시겠죠???
이번캠프때 받은 은혜 잊지않고 주님과 매일매일 교제하기를 바랄께요^^
오병이어 화이팅 ! ♡목사님 사랑합니다.
-이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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