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휴식을 포기 하니 저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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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다녀온 118에 세번째로 참여하였습니다.
고등부때 1번, 청년회때 1번, 그리고 청년부이지만 교사로 섬기며 이번차수에 참여 하였습니다.
이번캠프에 임하기전 직장에서 출장이 금요일에 잡혀 있었기에 목요일에만 캠프에 참여하였다가 돌아올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서울로 출장을 갔다가 바쁜직장일 때문에 친구들을 오래도록 못보았기 때문에 가는 김에 놀고 와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첫쨋날, 목사님의 탁월한 사람이 되는 방법중 첫번째 단계의 탁월한 포기해야한다는 말씀을 들어면서 마음이 흔들렸고 이내 출장일정을 마치면 다시 캠프장으로 돌아오겠노라고 결단했습니다.
이렇게 하였더니 저는 친구들을 만나 누리는 즐거움보다 더 큰 은혜와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날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날 저녁 말씀카드를 통해 알게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바로 이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받는 순간 울음을 멈출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이말씀을 접했을 때 이말씀은 나에게 해당하는 말씀이 아니라고..하나님 전 그렇게 그릇이 크지 않은거 같아요.. 전 못해요...지금도 힘들어요...라며 이리저리 피했던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말씀을 주셨어요...
이젠 그때처럼 피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기도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내게 주시라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님의 마음 내게 주시라고...
탁월한 포기를 하니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게 되어 기쁨니다.
이번 캠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하나님의 임재가 있는곳 비젼캠프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어디에 가서 글을 올리는 성격을 못되지만, 은혜를 나누고자 그리고 제 스스로 결단 하고자 이렇게 간증합니다.^^
-찬양속에 주의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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