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차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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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7차 오병이어 캠프를 다녀온 한 자매입니다.
오병이어 캠프를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내안에 계시는 주님을 알아 갔습니다.
은혜를 얻고자 간 캠프에 정말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습니다.
목사님들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으로써 기적을 일으켜 주신다는 것과 항상 나를 위해 베푸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말로만 믿어왔던 저에게 믿음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둘째 날 이루어진 맨발 기도에 올라갔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이 내안에 들어 오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나를 돕는다고 하셨죠 그 말 역시 확신을 얻었습니다.
저는 기도를 잘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섬겨온 10몇년 동안 제 믿음엔 확신이 없었던 것이죠
그 점에 주님께 도와달라고 통성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김요한 목사님께서 제 머리를 짚어주는 순간 제 몸엔 힘이 실렸고 제 몸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흔들리고 떨리고 미칠듯이 눈에선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믿을수 없을 만큼 입에서 미친듯이 기도가 터져 나왔습니다.
항상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부터 주님께 기도 드리고 싶었는데 하나님은 들어주셨습니다.
그걸 통해 하나님의 응답 과 영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방언이 아닌 방언도 한거 같아요. 약청이였던 전 조금씩 세상의 소리를 듣게 되었고 세상을 보는 시각도 달라졌습니다.
마음만 열고 주님을 받들였을 뿐인데 주님께선 제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살아 계심을 확신합니다.
-10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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