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차 108차 오병이어 갔다왔어요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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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병이어 108차를 다녀왔어요ㅎㅎ 가기 몇일 전부터 너무 들뜨고 기대해서 갔더니 기대할만 하더군요 ㅎㅎ 파워찬양 너무 즐거웠어요 ㅎ 첫째날 낮부터 기도하고 회개 하는데 눈물이 나왔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제가 성령을 작년 겨울에 받았는데 지금까지 수련회 둘째날에만 울었었는데 첫째날부터 가자마자 운적은 처음이였어요 ㅎ 그리고 둘째날 대박이였습니다 우리송이 어떤형이 하나님보고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기도하는것을 어떨결에 들었어요 그래서 나도 아버지라고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아버지라고 할려고 했더니 처음에는 잘 안되더니 계속하니까 하나님보다 아버지라는말이 더욱더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너무 좋았어요 ㅎ 그리고 낮에 김요한 목사님이 방언을 사모하는사람 무대위로 올라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방언을 사모하는게 방언을 받은사람만 가는지 알고 제가 못올라 갔어요 ㅠㅠ 너무 슬펐어요 ㅠ 그래서 못올라간거 무대 밑에서라도 열심히 해야겟다고 생각 했어요 그 기도가 끝나고 김요한 목사님이 방언을 처음에는 따라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도 작년 여름캠프때 우리 목사님에게 들은바 있고해서 방언을 따라 해봤어요 아바바바바바 이러면서 방언을 따라해봤어요 하지만 그때는 잘 되지 않았어요 근데 그때 밤에 또 기도할시간이 주어 졌어요 하나님께 제 나름대로 성경내용까지 참고하면서 기도를 열심히 했어요 그기고 중간중간에 방언도 껴서 해봤어요 ㅎ 그런데 제가 아버지 라고 할려고하는데 아버 이렇게 하는순간 아바바바바바 이방언이 나왔어요 제가 서서 기도를하고 두팔을 위로 뻗어 올리면 오른쪽 팔다리고 떨렸어요 근데 그 떨리는 박자랑 같이 바바바바 거리는 거에요 ㅎ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제가 오병이어를 가기전부터 기도 한게 찬양을 할때 뛰면서 찬양하는것이였어요 물론 뛰면서 찬양하는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같은경우 교회에 하나님을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저희 중등부에요 그래서 우리송이랑 같이 뛰면서 찬양하다가 우리 교회 친구들이 오는거에요 그래도 저는 그냥 무시하고 하나님만을 찬양했어요 ㅎㅎ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그 찬양이 끝나고 다시 기도를 했어요. 그다음에 교회별로 모여서 기도를 했어요 서로서로 손을 잡고 기도를 하는데 방언이 주위 사람들때문에 눈치 보여서 안나올거 같기도 하는거에요 그래도 다 무시하고 아까 기도한거처럼 아버지 할려고 할때 아바바바바 가 나왔어요 이번에는 내의식에 안 맞게 많이 나왔어요 방언 해야지 생각도 안했는데 방언을 하고 있었어요 물론 방언을 시작하면 조금 밖에 하지 못하였지만 아직 처음이여서 그렇다 치고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할것입니다 제 몸속에서 방언이 떠나지 않게 보통때도 가끔씩 방언기도를 할것입니다 108차 오병이어 짱이였습니다 29송이 짱 ㅎㅎ -신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