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고마우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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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규암성결교회에서 109차 오병이어에 참석한 고1 유수열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저의 학교가 월래 1월달 까지(고1만) 보충수업을 합니다.
그런데 수련회 날짜가 1월말로 잡힌거에요.(제가 무식해서 날짜기역을 못합니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하는데 토요예배가 끝난후 집에 돌아갈때 목사님이 1월말에 가는 수련회가 계약이 안이루어졌다면서 날짜를 미루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병이어를 갈지 딴수련회를 갈까 고민하던중에 오병이어로 결정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1때 오병이어를 와봤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송이원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찬양에 대한 열정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레서 이번에는 송이원들과 잘 사귀어야겟다고 생각을 했습니다.(잘 어울리진 못했어요.;;) 그리고 중1때와는달리 하나님을 열심히 찬송하고 더 큰소리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전해주시는 목사님 말씀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내 마음속에 갑자기 두가지를 물어보셨습니다.\"너는 매일 나를 생각하면서 살았니? 지금 나를 사랑하고 있는것이 확실해?\"하지만 하나님의 물음에 저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왜나하면 나는 평소에 학교에서 하나님을 생각조차 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회계했습니다. 하나님 이제부터는 주님 한분만 바라고 살게 해달라고 주님을 사랑한다고 내가 죽을죄를 지었다고 주님만이 내힘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교만함을 깨닫게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주님이 나를 만들어 내셨는데 나는 주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내 마음대로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울면서 회계를 하였습니다.
수련회기간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는 조금 아쉬움도 있었지만 주님을 알게되는 보람찬 수련회 기간이 되엇다고 생각햇습니다.
주님은 존재하십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사시기를 바람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민족의 구원자로 세우실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 평생 주님을 찬양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세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유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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