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아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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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어날때 부터 교회를 다녔어요!!ㅎㅎ
그런데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나쁜친구들과 어울릴때부터는
하나님을 잊구 살았죠.ㅎㅎ;;
그래도 교회는 나가고 찬양도 하고.. 하나님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도 나는 잘믿는거야라고 생각하구 살았어요.
그런데 캠프에 가서 2일째되는 아침에 들은 말씀이 충격적이였어요.
이사야 1장12절~15절.....
저는.. 그말씀듣구 충격받구... 기도시간에 열심히 기도했어요..
이전에 기도할때는 정말 열심히 방언과 나와함께 해달라고 할때는
아무느낌두 받지못했지만..이말씀을 듣구 조용히 회계기도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음성을 들려주셨어요..
그래.. 내가 다알고 있었다..
너가 술을 먹구 있을때도...
너가 담배를 피며 좋아할때도..
난 너의 옆에서 땅을 치며 통곡하구 있었어..라고 저에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전 진짜 너무너무 하나님께 미안하고.. 죄송스럽구 그랬어요..
내가 담배를 피고나서.. 예배시간에 들어가 성도님들 앞에서 찬양을 하는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나의모습이.. 안타까우셨을까... 정말죄송스러웠어요..
그래서 회계기도를 하고 나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저에게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아... 하나님께서 내가 다시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려고 그 친구들과 싸우게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전그때 하나님을 무척 원망했죠... 왜 나에게 친구들과 멀어지게 하셨나고하면서.. 엄청 원망했어요.. 정말많이.. 하지만 지금생각 해보면 정말 감사하다구 생각해요 내가 아직까지 그친구들과 다녔다면..
이캠프에 오지도 않았구 내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는 시간이 더욱더 멀어졌을 것같다는 생각 들기 때문에요.ㅎㅎ 저는 이제 저같이 양아치처럼 살구 있는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지금 그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당신을 미워하고 잊어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그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고 통곡하고 있으시다구요! 회계하고!! 하나님께 나가자구요!!ㅎㅎ
저는 청주에 사는 이대호라고 해요!18살이구요!
대길교회라는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ㅎㅎ
기도하시다가 문득 제생각이 나시면 절위해 기도해주세요!!ㅎㅎ
저의 꿈은 요리를 하면서 하나님의 찬양 사역을 하구 싶어요!!
많은 기도 부탁 드릴께요~!!ㅎㅎ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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