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를 수 있었고 방언과 愛人을 선물받았어용
본문
먼저 제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 주신 김요한 목사님
지금도 열정적으로 아프신 목을 이끄시고 설교,인도,찬양 중이시겠죠?
부러워요ㅜ_ㅠ 저도 꼭 그렇게 평생을 하나님께 드릴게요
정말 말 처럼...이름처럼 비젼캠프였어요
비젼이 되었어요 보았어요 저의 미래를
방언도....그 동안 아무리 찾아도 주시지 않던 방언을
그런데 확실히 방언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주절주절 기도를 한국어로 하려고 하면 막 이상한 발음들로 나와요
그래서 또 한국어를 하려고 하면 또 그렇게 되구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기도 했는데ㅜ_ㅠ 방언 맞겠죠?
그리고 전 지금까지 서본 무대 중에 가장 큰 것이 100명 안되는 무대였는데...
2100명 이라니...................뜨악 이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믿음의 사람들 친근한 사람들 2틀쨰봐온
우리 송이들과 친구들이 봐주고 응원해주고 있어서 인지
하나도 떨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처음에 인사하는게 너무나 떨렸엇어요ㅜ_ㅠㅎㅎㅎㅎ이상하죵
음......감사드려요 정말 열심히해서
소향씨보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질게요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또 이렇게 캠프가 끝나자 마자 속을 썩여서 ㅡㅡ;
정말 죄송해용 ㅜ_ㅠ
아 그리고 ..............
좋아하는 사람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용ㅋㅋ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하 2100명중에 절반인 1500명의 남자 중에
내 눈에 들어온 단 한명 너
고마워 좋아행>_<우리 천천히 천천히..예쁘게 시작하자
고마웡!!!!!!!!어서 내일 서울와용 알라븅븅붕붕
음.........압구정에서 놀아요
아 .........그떄대전에서 왔다고 했엇던 (부모님집이 대전에^^;)
연락주세용 많이 심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송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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