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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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차는 정말 청소년만을 위한 캠프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교사로서 참석했었는데 제가 가장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넘 갈급했었는데, 말씀을 통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많이 부어주셨습니다. 이삭 목사님을 만나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요즘 우리들은 넘 편해서 이기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크로싱\'을 보면서 넘 많이 울었는데 감정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은혜받고 눈물 많이 흘렸다고 해도 삶이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헌신하겠다고 캠프에서는 작정을 하지만 교회에 돌아와서는 그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이번에 오병이어에 첨 갔는데, 저부터 받은 은혜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말씀이 어디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일까요? 교사인 나부터 변해야지요. 목사님 말씀을 듣고 아론과 훌처럼 기도하고 순종하기로 결단했습니다. 금식하라는 말씀에 먼저 순종합니다. 캠프 중에 몇가지 결단했던 것을 실천합니다. 제가 먼저 시작해야지요. 물은 위에서 부터 아래로 흐르니까요.내가 그 흐름을 막으면 안돼잖아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 힘을 냅시다. 수고한 만큼 반드시 좋은 열매가 있을 겁니다..사랑합니다..
-카리스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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