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제상처를치유해주신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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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상처를잘받고
눈물많아힘들어하고
그리고 수련회 가기전 너무힘들었었죠
수련회처음도착해서..교회끼리앉았는데..
저를맘속에서괴롭히는요건들이너무많았습니다.
너무힘들어..한숨짓고있었고..
막막하고..여러가지일이겹쳐와..여기왜있나싶어
그자리서울엇던제모습을..기억합니다
울다가지쳐 아무생각도하고싶지않아..의자에기대자고있었죠
그리고송이끼리생활한다는걸들었을땐..
이건..또어쩌나싶어서 전전긍긍하며 교회사람들과 걱정하고있었죠
그리고송이원들을 만났고 어색하고...
짜증나고....그랬었습니다
그리고선..밤에울며불며기도하고 그냥 여기서는아무생각하지말고
수련회만 생각하자는 생각하나로 기도를 열심히했습니다.
기도가 하늘에 닿았던걸까요?
하나님께선 제게 평온한 마음을 주셔서 그다음날에는 열정으로
저자신도모르게 불타게되었고 부끄럼많던제게 앞에무대에나가서
율동도열심히하고 적극적으로 바꿔주셨고 좋은사람들을 만나게해주시고
저를변화시켜주셨습니다!,입술이터져라 찬양하고 목이갈라져라 기도하고
정말 은혜많이받고 저를 주님의일꾼에손색이업게 준비된자로
변화시켜주세요라고 열심히기도한나머지 마음에 흠하나없는
깨끗하게 해주셨고 저를 준비시켜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던 고민들.거기에훌훌털고왔습니다!
생각해보니별거아니더군요ㅎㅎ잘웃지도않았던 무표정얼굴엔
웃음이다시찾아왔고 마지막날엔 송이들과 이별이 너무아쉬웠고
교회친구들과 꼭다시오겠다고 개인적으로라도 꼭다시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처치유와 다시제게 웃음을 되찾아주시고 행복을주신주님 감사합니다
-30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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