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본문
고3 될때도 왔을때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았던거같애요.^^
정말 주님 많이 잊고 살았는데, 수련회 동안에 주님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주님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는데, 저는 항상 주님을 못봤던거 같애요,
정말 마지막에 본 그 영상이, 남들이 그냥 하나의 동영상으로 봤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뜻깊었어요,
지금 꼭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기도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브라함을 굉장히 사모하는데,
아브라함이 자기의 자식 이삭까지도 주님이 원하실때 드리려고 했을때,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친구라고 하셨을때 너무 감동이였어요,
그리고 내가 하나님이라면 우리 같이 죄지은 자녀들때문에 내 자식을 희생시킬수는 없을꺼같아요,
정말 주님의 그 크신 사랑 다시 한번 체험했어요,^^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말구, 계속계속 믿음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이번에 93차에 오신 분들 뿐만아니라 모두가 주님을 알았으면 좋겠구요,
정말 모든 기적은 나로부터 시작되는거라는 찬양처럼 모든 기적이 나로부터 시작될줄로 믿고 우리가 나부터 나서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이번에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40송이심경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