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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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에 오병이어에 딱 도착했을 때
생각했던 대학교랑 이미지가 달라서 살짝 실망을 했지만
오병이어 캠프 일정들을 따라가면서 건물에 대한 제 생각은 사라져가고
오직 송이별 모임과 파워 찬양 그리고 주님께 회개하고 간구하는 기도시간이
제 머리속에 ,마음속에 채워져가고 있었습니다.
정말 파워 찬양때 무대에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옆의 부송이장 언니랑 옆에있던 주하진 (중2)동생이랑 나가서 막 찬양하면서 열정적으로 뛰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뛰면서 찬양한지도 오랜만이었습니다 .
역시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달아오르니까 무대로 나가고 싶고, 일정에 모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양말물고 기도하는 일도 이번이 처음이었고 일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됬었습니다. 또 우리를 위해 항상 헌신하시는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어 너무 뜻깊었습니다
정말 앞에서 기도하시는 김요한 목사님 너무 절도 있으세요 ~~!!
정말 은혜가 충만하셔서 목소리도 다 쉬시고 ..
여튼 오병이어! 정말 국내 1위캠프 다웠습니다.
앞으로 국내1위가 아니라 세계1위가 되는 오병이어 기대하겠습니다 ^^
정말 세상에서 잊지 못할 캠프가 되었습니다
잠실에도 5월에 가고 싶은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여름에 또 뵙기를 바라며 오병이어 화이팅 !!!
- 전성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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