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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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80차 비전캠프를 갖다온 사람중 한명입니다.
돌아오면서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은혜를 받은것 같습니다.
특히, 송이생활.
처음엔 어색해서\'아, 도대체 언제까지 침묵할껀지\'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정작 저도 아무말 안했지만........
하지만, 서로다른지역사람끼리 만나 사투리섞어가며 대화하는것이
너무너무재밌고 제가 몰랐던것도 알게되는 참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서로 손잡고 기도하는것도 처음엔 어색했지만 ,
몇번 하니깐 자연스럽게 아주 친했던사람처럼 잘 잡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워찬양도 매우 은혜스러웠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아 덥고 땀나는데 뭐하러 이런거까지하냐는 생각을 했겠지만,
첫날의 파워찬양을 한후 그런생각을 떨쳐버리게 되었습니다.
제 몸을 사릴 수 없을정도로 하나님께 감사했고,
교회사람들에게 감사했고,
송이원들에게 감사했고,
비전캠프의 여러 스테프님들에게도 감사했고,
콘서트해주신분들도 감사했고,
무엇보다 열씨미 기도하고 말씀주신 김요한목사님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씨미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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