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를 찾게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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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
바로 글을 올립니다. ^ ^
저희 교회가 요번 오병이어 캠프에
오는 과정에 정말 힘든일이 많이 있었어요.
학교 , 학원에서 붙잡고 . 부모님이 붙잡고 .
그런 많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저희 학생회는 오병이어를
갔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온 수련회인 만큼 큰 은햬받았습니다.
이 수련회를 오기전 저는 교회를 떠나 살려고
작정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는 모두들
빛의 자녀가 어떻게 어둠속에 있냐며 말씀하셨죠.
그런말에 더 오기가 생기구 이것저것 힘든 상황으로 인해서
교회를 점차 빠져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교회를 점차 나가다가 한달정도 ?
지내다 이 수련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2박 3일동안 미쳐보자는 식으로 해서 모든지 참여하고
말씀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말씀하지는 그 모든 말씀이 다 내 얘기였고
내 가슴이 콕콕이 박히는 말들이 었습니다.
그때야 아 ! 하나님은 이것을 원하시는구나 ~했죠. ^^
기도가운데 저는 주님을 만났고. 주님이 나를 또우심과
주님이 나를 만지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서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하겠다는 마음이
가슴깊은 곳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때 목사님께 기도를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목사님은
흔쾌히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선생님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나는 그때 주님을 통해 확신을 얻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크게 쓰시고 나약하고 더러운 죄악속에 사는 나도
크게 쓰시겠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으로 오병이어캠프에 참가했는데.
파워찬양과 기도와 말씀. 모든것이 즐거웠고 재밌었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오병이어 봉사하시는 분들과 목사님 , 그리고 각 교회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생을 위한 마음을 볼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나를 다시 찾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은혜스러웠고 ,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김요한 목사님 ! 너무 좋아요 !>/
정말 기도해달라는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하면 계속 목사님 쫓아다닐지도 몰라요. ㅋㅋㅋ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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