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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자를 들어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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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차에 1500명정도 왔습니다. 그 안에 걷지 못하는 중1 학생도 휠체어를 타고왔습니다. 그 아이는 다른 사람들처럼 율동도 하지 못했지만, 팔을 흔들며 찬양하며 율동하였습니다. 그 아이는 다른 사람들 서서 기도하고 무릎꿇고 기도할 때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캠프 둘째날 말씀이 끝나고 기도회 시간이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이 아이를 위해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다면 불가능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500명이 하나가 되어 정말 뜨겁게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끝나고 그 아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나면서부터 소아마비로 걷지도 일어서지도 못했습니다.그러나 이때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하나님께 원망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감사합니다. 이 두다리를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온전한 다리가 있었다면 나는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목사님이 될꺼에요. 그래서 나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복음을 전할꺼에요. 전 지금 너무 행복해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저는 행복해요. 여러분도 힘내세요.\"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나는 온전한 두다리로 일어설수도 뛸수도 있는데 불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 말을 듣는데 88차에 왔던 사람들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축복송을 해주었습니다. 중1 그 아이도 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이 아이를 보고 나도 변하겠다고 주님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 무대에 양말벗고나와 기도하라고 했을 때, 600명이상의 학생들이 맨발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무대가 꽉차서 무대앞까지와서 기도했습니다.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적이였습니다. 중1학생이... 그 어린 학생... 몸이 온전하지 못한 그 학생이... 그 한 사람을 통해 아이들이 변화했습니다.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만드시는 하나님.. 정말 뜨거웠습니다. 정말 눈물 바다가 되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자기만 기도하던 아이들이 중보하기 시작했습니다. A-Man콘서트시간에 한명도 자리에 앉지 않고 뛰면서 찬양했습니다. 그 어리고 온전하지 못한 아이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 우리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나도 변하겠습니다. -주의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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