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회) 2007 여름 오병이어 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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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2일의 기간동안에,
13명의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처음보는 얼굴이라서 머뭇머뭇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2일이 되는 밤부터는 서로 핸드폰번호를 교환했습니다.
3일이 되었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서로가 아쉬워하며 다음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캠프에 가는 것이 처음이였습니다.
그다지 교회를 잘 다니는 편도 아니였지만,
이곳을 다녀와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했듯이 많은 친구도 사귀었구요.
정말 즐거웠던 경험이였어요.
이제야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 아쉽기도 하구요.
저는 고3..
내년에는 중-고등부로 참가하지 못하겠죠?
중학교, 고등학교.. 정말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왠지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곳을 가시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친구들에게 다가가세요.
후회하지 않도록~!!!
그럼,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세요.
-짠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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