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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병이어 비젼캠프78차122송이 김별입니다.
우선 오병이어팀 어니오빠들하구(아 ,내동갑도있었네) 김요한목사님,이삭목사님,홍민기목사님,김형민목사님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 집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홈페이지를 들렀어요.
저는 오병이어 캠프를 포함해서 두번 수련회를 다녀왔는데요.
이번 오병이어 비젼캠프 정말 많은 변화가있었고,깨달은것도많았고,
하루하루가 은혜로웠습니다.^^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 첫날에 기대한만큼은 아니였는데
마지막에 주님이 정말 많은것을 주셨어요.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차안에 앉아있는데 그냥 막 기쁘고 즐겁고 모든것이 좋아보였습니다. 제가 변화될때 주위의것들이 변화된줄믿습니다.
소리치며 기도해본것도처음이고 이렇게 열정적이었던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제 모든것을 내려놓을것입니다. 저의손을잡고 저의 모든것을 들어달라고 주님께기도했습니다.
나 자신만의기도가아닌 모든사람의 손을 잡고 기도할수있는 능력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저의 죄의그릇을 비워주시고 주님의은혜로넘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새사람이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젠 이 열기가 식지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교회축제도 오는사람 모두 은혜받게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주안에서 모두모두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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