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본문
이번에 자봉으로 섬긴 이창목입니다.
무사히 도착했다는 글을 뒤늦게 올립니다~
저는 비록 설교나 찬양은 하지못했지만 가서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자봉으로 고생만 한다는 말을 듣고 은혜받기는 힘들꺼라 생각하시기에
혹시나 아버지의 마음을 좀 더 알게해주시지 않을까 기도했었어요. 그랬더니
어제부터 밥먹을때나 잠을잘때나 찬양을 들을때 감사함이라는 마음을 받았고
그곳에서 고생할때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크신사랑을 좀 더 알고
주님이 주시는 비전과 약간 작아진 소심함 여러모로 많이 배웠어요.
스텝분들~
아프거나 피곤하거나 더운날씨에도 군소리없이 헌신하는것을 보면서
섬김과 헌신을 많이 배웠어요.
또 많은 부분에서 알려주시고 실수할때도 혼내지 않으시고
옆에서 친절하고 도와주신 많은 스텝분들께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전부 감사드립니다 ㅠㅠ
앞으로 수고하실분들도 계실테고 몸관리 잘하시고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창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