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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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80차 캠프에 다녀온 38송이 김예은 입니다.
제가 중 1 이라서 막내였는데요.
전 정말 많은 은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 곳 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말 진심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기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요한 목사님뿐만 아니라 다른 목사님의 말씀이 제게 하나하나 큰 사랑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자만하고 교만했던 이 삶들이 변화된, 변화 될 것 같습니다.
전 상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처를 주님께 내려놓고 나니 막혔던 기도 도 되고 방언도 은사받았습니다.
이 은혜와, 열정, 사랑, 방언 이 정말 여기서 멈추는게 아니라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와 여러분 모두 세상의 꺼지지 않는 빛으로, 꼭 필요한 소금으로, 죽지 않는 주인공으로, 빛나는 희망으로, 민족의 지도라도 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이\'오병이어\'캠프에서 받은 이 은혜가 저에겐 너무 과분하지만 이 큰 은혜를 저의 마음을 넓혀 제가 담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캠프를 마치고 오는 길에 비가 내렸습니다. 제가 비를 너무나도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비 까지마저도 감사합니다. 너무 덥지 말라고 내려주시는 그 단비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제가 매일 불평했던 이 환경들 마저도 상관없이 주님께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정말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병이어! 청소년들이 이세상 빛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오병이어!
주님의 축복아래 나날이 발전 할 것 이라고 믿습니다.
-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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