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캠프 때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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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캠프 때 처음으로 오병이어로 간 캠퍼입니다
처음에는 오병이어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다
주바라기 캠프를 갈까 오병이어로 갈까 생각이 잠시 막막하게 느껴졌다
날짜가 겹쳐서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하다가 결국 중고등부 마지막캠프인
오병이어로 가게 되었다
막상 기대도 안하고 갔었지만 그냥 아무런 생각도 없이 갔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쉴틈도 없이 바로 간당으로 가보았다
본당으로 들어가자 마자 멘탈붕괴 직전이었다
의자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하루동안 있다보니 괜찮았었다
힘들고 지친 첫째 날이 단지 여유로웠다
둘쨰날도 어김없이 앉았다 일어났다 무한반복,,,,,,,,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점점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숙소 가서 쉴려고 했지만 그냥 참고 있었다
저녁일정도 다끝나고 숙소가서 바로 뻗었었자만,,,,
힘들었다,,,,,,,그래도 밥은 주바라기보단 더 괜찮았었다,,,물론 간식 뺴고,,,
주바라기는 밥은 약간 별로지만 간식은 맛있는 피자였다
마지막날엔 역시 마찬가지,,,,,앉앗다 일어났다 반복,,,,
그래도 재밌지만 두번 다신 올까 말까,,,,,이게 고민,,,,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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