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차 67송이장
본문
지금까지 중1~중3 여름 때 왔을 때는 믿음이 부족하여 제대로 주님께 선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살이 되서 마지막으로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참여하였는데, 우리 송이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이번 캠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2020년도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비로소 느꼈습니다.
2줄 교제를 하면서 다양한 아이들과 소통을 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마음을 나누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파워찬양을 절도있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주님을 위해서 항상 예배하고 큰 소리를 내면서 주님께 저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왕이면 군대를 다녀와서 교회 내에서 선생님을 맡음으로서 아이들에게 비전과 꿈을 선포하고 싶다는 걸 느꼈습니다.
2일 차에 십자가 목걸이를 받아서 금식을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군대에 가서도 6개월 이상 목걸이를 착용하려고 기도할 것입니다.
67송이 아이들에게는 저 같이 미숙한 송이장을 만나게 된 것이 정말 미안하고도 잘따라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말 주변이 없었지만, 아이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는듯이 조원들을 사랑하고 노력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 살아가고 무엇이든지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앞길을 나아가길 바랍니다.
67송이 사랑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 사진찍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스태프형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스태프 분들 2박3일동안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스태프 형, 누나들도 은혜 많이 받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음 오병이어캠프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군대를 다녀와서도 오병이어비전캠프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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