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기대했던 것보다 넘치는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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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늘 그렇듯 교사로, 또 예배자로 바르게 사는 것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딱 내려놓고 싶을때쯤 수련회를 가게 됩니다.
이번 오병이어 겨울비전캠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첫째날밤 김도훈 목사님의 \'용서\', 둘째날 오전 크리스티김 선교사님의 \'분별\', 둘째날 밤 양원종 목사님의 \'결단\'이라는 주제로 주신 말씀시간과 \'하나님을 믿으라\'라는 주제에 따라 회개하고 간구하고 결단하는 기도시간을 통해 새롭게 변화됨을 느꼈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의 뼈를 찌르는 말씀은 여전히 큰 자극과 도전을 주었고, 매시간 해맑은 얼굴로 섬겨주는 스탭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참으로 정겹고 보기좋았습니다. 전심으로 찬양하는 비전파워 찬양단과 워십리더 손온유 사모님의 가슴절절한 간증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은혜를 올한해 온전히 지켜내기로 결단하고 십자가 목걸이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부디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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