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회차 섬에서온 한 어린양의 간증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십니다
본문
282회차 비전캠프를 오기위하여 버스타고 5시간.
오는 내내 그저 즐거웠습니다. 친근한 스텝분들 그리고 은혜를 전해주시는 목사님들, 은혜를 서로서로 나눌 수 있는 송이원들을 만날생각에 너무나 기대됬었습니다. 도착함과 동시에 너무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서 행복했어요.
은혜로운 찬양과 선포 그 후 새로운 송이원분들을 만났을 때 느낄 수 있었어요.
\" 아! 이분들은 너무너무 귀하고 착하시다. \"
그 후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말씀의 시간에 갑자기 너무너무 답답했어요.
무슨 느낌인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너무너무 답답했어요. 내가 열과 성을 다해서 기도하는데, 너무너무 답답했어요. 왜지 ? 너무 은혜되는 말씀이였고 저 스스로도 만족하는데 마음 한 구석이 너무너무 답답했어요.
그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무대에서 처음 올라가 기도하는 때에 울부짖었어요.
\"하나님, 내가 왜 답답한지 모르겠어요. 하나님 아시잖아요 좀 알려주세요.
하나님 내가 갈길 좀 알려주세요 왜 이렇게 답답해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나를 모르는게 말이 되요 ? 제발 알려주세요. 제가 하나님에대한 믿음이 거짓인건가요? 내가 하나님안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건가요? \"
저의 믿음에대하여 불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내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 나의 믿음이 거짓인 것인가? \'
그리고 어떤 말씀을 들으면서도 답답한 마음으로 의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어요. 너무 아쉽죠 은혜를 주는 말씀인데 내가 듣지못하고 있으니까 더욱 답답해졌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역사하셨어요 바로 두번째 무대에서 기도할때에요 십자가 기도회전 무대에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아니 그냥 제 마음에 넣어주신것 같아요.
\"하나님 왜 나같은걸 살리셨어요. 하나님 너무나 선하신 예수님을 너무나도 더럽고 악한 우리가 비난하고 조롱할 것을 알면서 왜 살리셨어요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는걸 알면서 범죄하는 사람들이 넘쳐 나는데 , 심지어 모르는 사람은 훨씬 더 많은데, 왜 우리 같은 더러운 사람을 살리셨어요 이렇게 의심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도 모르겠는데 하나님의 표정을 단 한번도 진심으로 궁금해하지 않았는데 아니 관심이 없었는데 하나님 왜 우리같은 사람을 살리셨어요\"
그냥 이렇게 기도 했어요 근데 그냥 마음에서 우러 나오더라고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신단다.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신단다.\'
바로 그 때에 제 답답한 마음이 풀렸어요.
\'아 나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구나\'
제가 너무 한심했어요 하나님은 날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예수님은 날 이렇게 아끼시고 사랑하시는데, 정작 내가 한거라고는 의심과 범죄 그리고 배신이였어요. 정말 나의 밑바닥을 본 느낌이였어요. 그 때에 제가 하나님께 진실된 고백을 할 수 있었어요.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당신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내가 예수님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걸 제가 전하겠습니다. 제가 섬김의 삶을 살겠습니다.\"
울부짖으며 고백했어요.
이번 캠프에서 너무나 은혜받았어요.
우리는 남을 미워하면 안되요. 우리가 뭔데 남을 미워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데 우리가 어떻게 미워해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가는걸 즐거워 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랑 얼굴을 마주보고 싶어하세요 하나님의 표정을 우리가 궁금해 하는걸 좋아하세요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아야해요 오늘 배웠어요 예수님처럼 사는건요 기도하고 예배하고 찬양하고 묵상하는건 당연한 기본이고, 옆에 작은자에게 우리의 주변에 힘들고 지친자에게 하나님이 필요한 자에게 가서 손한번 내밀고 같이하자, 같이가자 우리 함께가자 라고 말하는게 예수님처럼 사는것 같아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우리가 예수님처럼 작은자에게 다가가서 하나님께받은 사랑을 전해주세요 우리 그렇게 살아야 되는거 아시죠? 우리는 너무나 귀한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한명한명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되길 원합니다.
찬양받기에, 기도받기에, 사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기도하고 사랑하고 찬양하는 삶을, 섬김의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