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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차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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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차 캠프에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바로 예수님께 죄송하다고 느꼈습니다..
죄를 지을때마다 \'에이 한번은 괜찮겠지\' 하면서 죄를 지었는데 교회별 기도회를 하는데(저는 개인으로 와서 무대 앞에서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죄를 지을 때마다 옆에서 울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나는 웃으면서 죄를 짓고 있는데 예수님은 내 옆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깐 예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울면서 기도를 하는데 처음본 스태프 분들이 저를 안아주고 손잡아 주면서 기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번 캠프를 참가 하고나서 예수님이랑 한 발자국 이라도 더 가까워진 기분이여서 기뻤고 
예전 처럼 나의 소돔성을 나올수 있는데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올수 있을때 나오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그리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나는 제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또한 내 생각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캠프를 위해 헌신 하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과 김요한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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