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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26일 2박3일동안 저희들은 중부대학교에서 열리는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이 캠프가 2번입니다
처음으로 4년전에 이 캠프에 참여했을때는 송이에서 막내였는데 어느덧 세월이 지나고 4년이 지난 올해 저는 송이장을 맡게되었습니다
송이장이란 것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두렵고 떨렸지만
용기를 내어서 했습니다
첫째날 송이끼리 모임을 가지고 같이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송이원들이 찬양을 부를 때 와 기도를 할 때 조용히 있는 것을 봤습니다
송이장으로서 송이원이 찬양과 기도를 안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희 송이원들이 찬양과 기도를 할 때 간절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게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응답하셔서 송이원 모두가 주님을 간절히 찾게되었습니다
첫째날에 김요한 목사님이 그러셨습니다 요즘 한국교회는 주님께 기도를 할 때 간절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이 맞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시간이후로 주님을 크게 남들이 들을수있으정도로 크게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간절함을 아셔서 응답해주셔서 주님을 만날수있었습니다
주를 부르짖을 때 목이 아파서 목이 쉴 때까지 주님을 외쳤습니다 제가 주님께 헌신할수 있는 것은 주를 크게 부르짖을 수밖에 없어서 죽기살기로 주만을 외쳤습니다
둘째날에는 모르는 사람과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도 다르고 교회도 각각 다른사람들이었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고 닮아가며 살고 나아가는 사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저희의 간절하고 절실한 기도를 응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시간 이후로 새사람 새 삶은 살아가는 사람 은혜가 충만한 사람 주의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수있었습니다
수련회중에 가장 은혜를 많이 받을수 있는 시간
둘째 밤 기도회
저는 그 시간에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기도를 할지 생각이 안났는데 마침 김요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났습니다 어떻게 기도를 할지 생각이 안나면 예수님 주님만 크게 외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너희안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 주님 만 크게 외쳤는데 어느 순간 기도를 제가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심이 무엇인지 그때 알았습니다
저희들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몸으로 숙소로 가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2박3일수련회에서 가장 아쉬운 밤 둘째밤이 지나고 집으로 가야할 날인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는 너무 힘들어서 빨리 끝나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 날이 되었을때는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어젯밤 성령이 임하셨을 때 더 많이 기도를 하고 조금 이라도 남아서 기도를 할걸이라는 후회만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날에 발기도를 했습니다
발기도로 다른 친구의 발에 내손을 올려 기도하는것인데 어떻게 보면 정말 더러울수도있지만
저희들은 더러운 것보다 구원을 간절히 받고 싶어서 기도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발기도가 끝나고 말씀카드를 뽑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말씀카드를 읽고 그거에 맞는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저의 말씀카드는 우리교회 2019년 표어인 시편 73편 28절 말씀을 뽑았습니다
저는 그때 다시한번 알았습니다 나의 간절함을 하나님이 들으셨구나 내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주ᅟᅧᆻ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부가 안전하고 누구하나 다치지 않게 기도해주신 성도님들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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