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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브라이언 박 목사님 거짓아닌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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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방학엔, 헬퍼로 섬겼고, 이번엔 청년 캠프 캠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참여해서 말씀을 듣고 싶었지만, 대학교 면접 때문에 부산에서 KTX를 타고 달려와 둘 째날 두줄 교재 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도착 후에도 한참동안 마음이 뒤숭숭 했습니다. 제가 가장 가고싶어했던 대학에 예비번호를 받으면서, 분명히 비전이라고 생각하고


휴학을 했으며, 열심을 다해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예비를 받고나니 마음이 철컹 내려앉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날 향한 계획이 무엇일까 난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까,, 1년간 달려왔기에 더 이상 걷기도 지쳐버렸는데 다시 1년을 달려야 하나..


순간적으로 캠프도 가기 싫었고, 대학도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 가운데 브라이언 박 목사님께서 제게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말씀으로


부숴주시는 강력한 말씀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혼의 가치관도 달라졌으며,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영원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삶.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는 것\' 저는 학벌에 무릎 꿇었었고, 이 곳을 안가면 안돼,, 꼭 가야해!  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말씀가운데 확신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세우신다는 것을 내 계획과 뜻이 아닌, 주님이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유해 졌습니다. 어느 곳을 보내시던 선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요셉이 감옥에서 경제, 학문, 정치를 배웠던 것처럼 지금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또한 다음세대를 위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많이 부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시 현재의 자리 교회로 돌아와서, 학생들을 더욱 섬기며 반주자로, 예배자로, 주앞에서 무릎꿇는 반석위에 믿음을 세우는 당당한 하나님에 자녀가 되겠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10만 아니 100만 아니 1000만을 살리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여름엔 다시 다음세대를 섬길 수 있는 자리에 서있는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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