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차 20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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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대학교에서 열렸던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가게 되었다. 이때까지는 비전캠프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설렘 반 두려움 반의 마음을 품고 캠프에 임하게 되었다.
첫째 날에는 송이 조를 편성하였는데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서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고 말수도 적었다. 그리고 Shouting1의 기도회 때에 방언을 어릴 때 받은 상태에서 이때를 통하여 방언의 말수가 더욱 길어지는 형태로 변하게 되는 은혜를 접하게 되었고 그리고 이때 성령의 어루만짐을 느꼈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님께서 치유의 축도를 하실 때에 4~5회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치는 전율을 느꼈고 교회별기도회를 할 때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날에 발 기도를 할 때에 돌아다니면서 치유의 은사를 다섯명에게 사용하여서 팔이 빠질 듯한 고통을 느꼈다. 그리고 십자가 기도회에서 결단하였던 3일 금식기도를 이행할 때에는 정말 배고픔을 느꼈지만 주님께 힘을 빌며 3일을 버텼다. 내 생에 첫 금식기도이여서 나에게는 뜻 깊은 금식기도였다. 다음 겨울에도 다시 오고 싶은 캠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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