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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이장
작성일 19-08-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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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생부수련회에 따라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성경학교가 있어서 매일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가 끝난 다음주 월요일에 수련회에 참석하라고 마음에서 감동이 왔습니다. 그래서 따라가겠다고 했습니다. 제 나이가 21살인데 가게된다면 송이장을 하게 되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송이장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되었지만 송이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을 했지먀 잘 않됬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무엇을 하던간에 적극적으로 하면 따라오지 않을까? 했지먀 잘 안되더리고요 제가 송이원들에게 매번 서로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자라고 했지만 제 자신을 위해 기도를 했지먀 송이원들을 위해 기도를 않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휘회를 하였습니다. 저도 중요하지먀 송이원들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했지만 기도를 많이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송이원들이 은혜를 받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할것입니다
2. 무대에 나가서 기도를 할때 마다 주의 종으로씨 쓰임을 받기를 원한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아멘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부족한 모습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사용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똑같은 고백을 무대에 나갈때 마다 똑같은 고백을 하게하였습니다.
저에게 이 고백을 하게 시키기위해 이 자리에 부렀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말씀카드를 뽑았던 내용이
누가복음 4장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말씀을 뽑았고 목사님께서 해석을 해주시더니 청년부나 주일학교에서 주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실것이 라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저를 통하여 주의 사역을 감당하시게 할것임을 굳게 믿었습니다. 이제 부테 실수를 하면 핑계대지 않고 죄송합니다로 나가고 불순종하지 않겠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마음속에 있고 그리고 고백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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