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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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수련회를 갈지 안갈지 고민을하고 결국 밀려가듯이 가게 되었는데 가지 않았다면 정말후회했을 정도로 은혜받는시간이였다 첫날부터 열심히기도드렸더니 처음으로 방언도 터지고 처음으로 소리를 내며 진심으로 기도도 했다 평소 설교시간이라면 졸고,딴짓하고 심심해서 안달이났는데 처음으로 진심을다해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모태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다니고있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김선교선교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정말 지금까지 잘못 살아왔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도들고 지금까지의 모습이 부끄럽게느껴지기도 했다 또 송이모임을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
함께 예배하고 기도한것이 정말 은혜 받았던 시간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더욱 정이들었고 헤어질때 더욱 아쉬웠다 이번 수련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의 문이 열려 정말 감사하고 은혜 받았던시간이였고 나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정말로 뜻깊고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수련회참가를 고민했던내가 너무 한심하다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이런 수련회가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참가하고 거기서도 더욱 은혜받고 하나님을 만날수있는 시간이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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