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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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293차 수련회를 갔다온 학생입니당 수련회를 갔다와서 간증문을 쓴게 처음이라서 서투른 점 양해 부탁드릴게용
수련회를 가기 전에 일정표를 보았습니다. 찬양하고,설교 듣고,기도하기만 반복이어서 처음에는 갈까 말까 망설여졌습니다.
근데 저희 언니는 학교를 쉬면서까지 수련회를 간다고 해서 언니를 따라 수련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 찬양도, 설교도 다 재밌었습니다. 배고팠는데 마침 간식도 나누어 주셔서 감사했구요!!
송이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잠이 들고
둘째 날: 앞의 내용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설교 시간에 휴대폰을 하거나 딴짓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듣다 보니까 제가 모르고 지나쳤던 말씀의 뜻과 성경 안에서의 일을 재밌게 풀어주시니까 너무 재밌는 거예요!
어제 늦게 자서 피곤했는데도 설교 시간에 눈이 떠졌습니다 ㅎㅎ 설교 너무 재밌었어용
셋째 날: 저는 이 날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집에 돌아간다는 생각만 하고
\' 마지막날은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만 품은 채 모든 것을 열심히 했습니당.. 이제 집으로 가는 길에 저는 이번 수련회에서
배운 만큼 수련회 때보다 더 열심히 예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이번 수련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더운 날씨에도 나와서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스태프분들을 보니 힘이 나더라구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그리고 밥해주시고 나누어 주시는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밥 엄청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번 수련회에서는 처음 해보는 활동도 해봤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발기도.. 제 냄새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상관 없다는 듯이 기도해주시는 분들.. 너무 멋졌습니다..
이번 수련회 엄청 힘드셨을텐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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