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차 5송이
본문
2025년 311차 겨울 오병이어 비젼파워 비젼캠프
이번이 두 번째로 참여하는 건지라 저번보다 은혜를 덜 받을까 우려가 되곤 했는데
체육관을 들어 가자마자 2박 3일 동안 무슨 은혜를 받을지 개대와 설렘이 가득해져서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계심을 새삼 느꼈다.
첫째날 김요한 목사님께서 이번 표어인 “그러하여도”을 외치면서 힘든 심정을 말씀하실 때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위로의 손길을 내밀고 싶었다.
기도 타임시간때 목사님의 상처된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라며 기도했다.
간증은 아니지만 김요한 목사님께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잘 이겨내셨고, 잘 이기고 계시고, 잘 이겨내실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날 아침 송이끼리 모여 송이 구호, 송이가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들 머뭇거리고 어색해했다. 이때 좀 반성했던게 송이장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중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나도 모르게 나태하게 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송이장님과 다를 한 송이원분이 아이디어를 내주셔서 수월하게 끝났다.
첫날에는 몸 상태가 괜찮았다가 둘째날에 몸 상태가 안좋아졌다.
2DAY-1 워십찬양 때 몸 상태가 좋아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의 능력으로는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믿으며 기도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이때 너무 서러워서 기도가 되질 않았다. 남들은 다 손을 들으면서 기도를 하는데 손을 올릴수록 몸이 너무 아파와서 올릴수가 없었다. 손을 올리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은혜라는 것을 뒤늦게 깨닳게 되었다. 이렇게 힘들어 할 때 찬양 하나가 들려왔다. 가사중 “그래도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그래도 주님 뜻은 완전합니다”라는 가사를 듣자마자 눈물이 나왔다. 주님이 어떤분인지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 하지만 위로도 잠시 몸이 더 아파왔다. 너무나도 연약한 나는 다시 흔들려왔다. 그때 김요한 목사님께서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라고 한 그 말씀이 나를 다시 일으켜주었다.
그 순간 너무 주님께 죄송스러웠다. 이 작은 고난에도 내가 넘어져서 주님을 원망을 해서 사실 부끄러웠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또한 이 모든게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다.
교회끼리 모이지전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나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는 말씀과 목사님께서 이어 말씀하신 약할 때 강함되심이라는 말씀이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해주신 느낌이었다. 몸은 여전히 아팠지만 목사님의 말씀대로 눈에 보이는 것에 속지 않길 나 자신과 고난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게 예수님께서 함께 하셔서 치유해 주시길 기도했다.
하지만 참여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가 되어서 두줄교재와 품기도 타임때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때 솔직히 심정이 좀 힘들었지만 이 또한 주님의 뜻인줄 믿었다.
두줄교재와 품기도가 다 끝나고 주님의 은혜로 몸이 회복되어서 교회끼리 모이는 시간에 품기도를 조금 했는데 친언니와 안을 때 위로가 되어 눈물이 났었다.
품기도로 위로를 받고 프로그램에 잠시나마 허락해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했다.
마지막 날 말씀을 뽑는 시간에 “마가복음 11장 22절 말씀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였다.
말씀을 뽑고 선생님께 기도받고 내려가서 송이원끼리 모이는데 송이장님이 받은 말씀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기도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다. 하지만 그때 은혜가 너무 잘 임하고 있는데 내가 괜히 나서서 기도 흐름을 끊으면 어쩌나 망설이고 있었지만 그래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이건 주님의 뜻이다라고 생각하고 같이 기도를 해드렸다. 기도를 맞치고 송이장님께서 고맙다고 은혜 받았다고 해주셨는데 그 순간 너무 마음이 뿌듯했다.
금식은 이틀로 잡고 이유는 양원석 목사님 말씀중 하나님 없는 세상은 살 수 있어도 핸드폰이 없는 세상은 살 수 없다는 말씀을 듣고 내가 지나왔던 시간들을 생각해봤다. 세상 노래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고 다시 주님께 돌아가고자 이틀 금식을 작정했다. 양원석 목사님의 설교는 주님께 반성하는 시간인 것 같다.
금식 첫째날 때는 괜찮았지만 둘째날 아침 때 몸에 힘이 빠지는게 느껴졌고 걷는게 버거웠었다. 엄마와 합심기도와 물을 자주 마시면서 회복을 했었다. 확실히 사람은 힘들어야 더 절실한 기도가 되는 것 같다. 세상을 좋아하던 나를 고치기 위해 즐겨듣던 세상 노래를 핸드폰에서 전부 지웠다. 역시 핸드폰이 문제다. 작심 삼일 하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하며 최소한 부끄럼 없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제 자신에게 응원했다.
간증을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고생하신 목사님과 모든 스태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박준형님의 댓글
박준형 아이피 (211.♡.88.85) 작성일
귀한 간증 감사해요 :)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든 우리가 믿고 예배하는 하나님만 의지하길 기도할께요!
앞으로도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아이피 (222.♡.11.96) 작성일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캠프에서 은혜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자리로 돌아가서 일상을 살아갈 때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방한얼`님의 댓글
방한얼` 아이피 (58.♡.246.21) 작성일
하영 자매의 귀한 간증 감사드립니다~ 캠프중에 몸이 안좋았었지만 두줄교제와 품기도 후에 좀 회복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그 회복의 순간이 주님의 은혜로 위로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말뿐이 아니라 결단한 대로 금식을 한 하영님의 간절한 마음을 주님께서 기뻐 받아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원강희님의 댓글
원강희 아이피 (14.♡.233.210) 작성일한 없이 작고 연악한 우리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 아버지의 단단하고 따뜻한 사랑들로 가득 차, 주님만을 바라보고 신뢰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어봅시다!

최용준님의 댓글
최용준 아이피 (60.♡.119.131) 작성일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었다는 그 마음, 너무 귀합니다! 삶 속에서 세상 속에서도 다른 이들을 위해 중보하고 선을 베풀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