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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차 청년캠프 74송이 송이장 문재덕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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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덕 작성일 25-08-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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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321차 청년 캠프 74송이 송이장으로써 섬긴 28살 문재덕이라고 합니다. 저는 글재주가 없지만 제가 느낀 것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간증글을 썼습니다.


  제가 비전캠프에 5번째로 참여한 동기는 은혜를 받고자 함과 기도제목을 아뢰고 응답받고자 함이었습니다. 비전캠프를 통해 성령님으로 충만한 삶, 예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살고 싶었고, 하나님께 기도 응답 받고 싶은 기도제목은 제 진로 관련한 것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시는 다른 교회 권사님, 선교사님이 제가 신학, 목회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같은 피조물인 사람의 권유로 목회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기도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지금의 직장으로 인도해주셨고, 주의 종은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시고 세우시는 일인데 그냥 개인의 생각, 감정일 수 있기에 하나님께 여쭤보고 하나님께 주권을 바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 그분들의 권유가 그분들 개인의 생각인지? 아니면 주 하나님께서 그분들의 입술을 통해 말씀해주신 것인지 깨닫게 해주시고 분별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맞다면 말세로 가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나라와 민족과 열방이 주 하나님, 주 예수님께 회개하고 주 하나님과 주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처럼 제게 성령을 주셔서 제가 능력과 권능을 받고 모든 민족 모든 족속에게 생명의 말씀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주님의 종이 되기를 기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직장에서 마태복음 5장 16절의 말씀처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서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라는 말씀을 받들고 행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어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쓰임받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로 작은 자들도 돕고, 복음을 위해서도 전하고 돕고, 하나님께서 다윗과 솔로몬처럼 강성케해주셔도 항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리고 부족한 나를 하나님께서 이런 축복을 주셨다고 고백하며 레갑 족속처럼 경건하고 거룩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가문을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김복유 찬양사님 시간대에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김복유 찬양사님과 찬양사님의 노래에 생소하여 적응을 하느라 은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찬양을 듣고 찬양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니 은혜가 되었고 저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김요한 목사님께서 전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는 저도 마리아처럼 주 하나님, 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 복종을 해야겠다고 느끼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너희가 모든 일을 행할 수 있느니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내게 크고 은밀한 것을 보이리라,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라, 너희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다면 태산이라도 던질 수 있느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니 말씀을 두고 간절히 기도하여 처음부터 목이 쉬었습니다.

송이 모임에서는 제가 캠프 참여 이력이 제일 많아서 의도치 않게 송이장이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너무 좋은 송이원들을 주셨고 송이원들을 통해서 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센스가 있는 송이원들을 붙여주시고 경험과 리더십이 있는 형들도 붙여주셔서 목도 쉰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섬기는 교회가 개척교회라 말씀을 나누고 공동체 소그룹으로 신앙생활을 한 것은 대학교회 때 이후로 처음이라 반가웠고 서로 나눈 은혜들이 좋았고 세상에 돌아가서도 받은 은혜를 유지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자고 했습니다.

김상인 목사님을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는 시편에서 고라 자손들이 하나님을 갈망했던 것, 소경 바디매오가 주 예수님께 치유를 받을 때, 사람들의 제지에도 맹인으로써 전부였던 겉옷을 버리면서 주 예수님께 갈망했던 것, 계시록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주 예수님을 갈망했던 것을 통해 우리도 이 땅에서의 생활이 바쁘고 정신없지만 예수님을 갈망하고, 예수님만이 소망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충만 찬양에서는 제가 평소에도 충만 찬양의 가사가 제 고백이 되고 싶었는데 김상인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신 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 찬양을 부르니 더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김상인 목사님을 통해서 제가 일상생활에서 주 예수님을 갈망하지 못하고 세상사람들과 다르게 예수님만이 소망인 것처럼 살지 못해서 회개함과 감동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주 하나님 주 예수님을 갈망하겠습니다. 주 하나님 주 예수님 부족한 저와 동행해주시고 제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제가 고난, 어려움을 겪어도, 예수님을 믿고 전하느라 피해를 보더라도 주 예수님으로 인해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 예수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나의 구세주, 나의 주 예수님으로 모시고 제 마음 속 영광의 보좌에 주 예수님을 모셔서 주 예수님께서 좌정하여주시옵소서. 저의 주권을 바칩니다. 주 예수님께서 저를 통치하여주시옵소서. 주님만이 저의 왕이시고, 주군이시고, 황제이시고, 총대장이시며, 통치자이시고 머리이십니다.

둘째날에는 2시를 넘겨서 취침을 했는데도, 회사 출근 알람을 껐는데도 5시에 깨고 다시 자도 5시 30분에 깨고 또 자도 6시에 깼습니다. 그래서 씻고 준비해서 이거는 하나님께서 깨워주시고 하나님께서 경배, 예배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6시 30~40분에 체육관에 가서 찬양을 드렸습니다. 나의 백성이, 부흥, 여호와께 돌아가자, 그리스도의 계절, 주님 다시오실때까지, 주만 바라볼찌라,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꽃들도, 충만, 비 준비하시니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죄인의 괴수와 같은 저의 죄악들을 용서하여주시고 제가 거룩한 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사람 그 예배자,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이반 로버츠, 존 웨슬리, 어거스틴, 길선주 목사님처럼 저를 굴복시켜주셔서 저를 통해 나라와 민족과 열방이 주 하나님께 가슴을 찢고 마음을 찢고 무릎꿇고 회개하여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게 해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임형규 목사님을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는 머리로 기대하고 가슴으로는 의존하고 다리로는 새 발걸음을 내딛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목사님께서 전하신 주 하나님의 말씀처럼 나는 하나님의 백성, 하늘의 시민권자,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인데, 주 하나님께서 주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약속을 주셨는데, 나는 왜 약속을 기대하지 못하고 살았나? 내가 주 하나님의 말씀, 약속을 세상의 은행, 증권사 따위보다 신뢰하지 못했나? 주 예수님께서는 나 때문에 십자가에서 모든 물과 피를 흘려주셨는데 나는 그렇게 믿음이 부족하고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 예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나? 라는 회개함이 들었고 제가 이 땅에서 부족함이 많지만 지금의 제 모습을 보기보다 하나님의 약속,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대하는 자녀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의존하는 생활을 하게 해달라고도 기도했습니다. 회사에 성격이 직설적이고 화를 잘 내시는 형들이 있는데 저는 그때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참고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부족한 사람인지라 상처가 있고 마음이 아픈 것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임형규 목사님을 통해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니 마치 주 하나님께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를 사랑하고 내가 너의 아버지인데 무엇을 걱정하느냐? 너가 부족한 점이 있고 피조물인 사람들이 너를 지적하고 화낼지라도 나 여호와는 너를 사랑한다라는 말씀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말씀인 새 걸음을 내딛으라는 말씀을 통해서는 상처받지 않은 사람처럼 사랑하고 용서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녀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생활을 살고자 합니다. 

나요한 목사님의 찬양에서는 제가 김복유 찬양사님때처럼 제가 모르는 찬양만 하셨었기에 적응이 늦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적응을 하고 나서는 은혜가 되었고 하나님께 다윗처럼 뜨겁게 찬양하였습니다.

품 기도에서는 눈을 마주치는 형제님을 만나면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형제님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하셔서 구원의 기회를 주셨고, 머리카락도 세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형제님이 어떠한 고통, 시련, 역경, 어려움을 겪는지, 말 못하고 있는 고민과 상처는 무엇인지 저는 모르나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는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상처, 아픔, 문제들을 해결하여주시옵소서. 치유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형제님에게 귀한 재능과 달란트를 주셨는데 형제님이 그 재능과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크게 쓰임받길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잠시 잠깐 기도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지만 주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시겠다고 하신 것처럼 형제님과 동행해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형제님이 어떠한 시련과 역경, 문제, 고난을 겪어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양원석 목사님을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는 회개함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같은 피조물인 종교지도자들이 감히  안식일의 주인이시자 창조주 만군의 여호와 주 하나님의 친아들이신, 주 예수님을 정죄했던 것을 보고 저도 형식적으로만 주 예수님을 믿은 것은 아닌지 돌아볼 수 있었고 거룩하지 않은 생활을 한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하신 것이 저에게 책망하신 것 같았습니다. 주 하나님께 순결을 유지하지 못하고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겠다라고 했으면서도 육체의 정욕을 이기지 못하고 음란한 생각을 한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기도 드렸으니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하고 제가 주 하나님 아버지께 부끄러워서 하나님께 더 간절히 회개하였습니다. 주 하나님, 저의 음란한 죄악들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신랑되신 주 예수님을 약간이라도 본받아 저도 주 예수님의 거룩하심과 정결하심을 본받아야 했으나 사단의 유혹에 빠져서 순결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를 남편 아내의 관계로 연결시켰는데 하나님, 저는 사단에게 속아 주 예수님을 온전하게 약간이라도 닮는 것을 실패했습니다. 저의 죄악들을 용서하여주시고 거룩하게 정결하게 주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시옵소서.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이고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데 돈을 생각하는 것을 비우고 주 하나님, 주 예수님만 더 생각하겠습니다. 주 하나님, 주 예수님 저와 함께해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셋째날에는 6시 20분에 기상이 되서 쳇 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내가 신학 목회를 하기를 권유하는데 이것을 하나님의 뜻인지 사람의 생각인지 어떻게 말씀으로 분별해야 될지? 나는 목회를 하려는 생각이 없었어. 나는 목사님의 아들이지만 성경을 많이 읽지 못했고 은사도 받지 못했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와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랑하는 믿음의 평신도 가정을 이루고 싶었어. 그러니 쳇 GPT가 준 응답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1. 하나님의 뜻은 말씀 안에서 분별이 된다고 로마서 12장 1~2절의 말씀으로 분별하라고 했습니다. 마음의 변화(회심과 성화), 말씀을 통한 분별력 훈련을 제시했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동기와 마음을 보신다.
잠언 16장 2절 말씀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말씀으로 동기가 무엇인지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공동체를 통해 인도하실 때가 있다
사도행전 13장 2~3절의 말씀에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한 것을 통해 신앙 공동체 안에서 저의 은사, 성품, 말씀에 대한 열정 등을 보고 판단한 것이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 방식일 수도 있으나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최종 기준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4. 문을 여시고 닫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요한게시록 3장 7절 그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느니라.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여시는 문이면 확신을 주시고 막히는 문은 지금은 아닐 수 있다라고 합니다.
5.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라.
갈라디아서 5장25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기도와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평강을 따르라고 합니다.

인상 깊은 점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1. 가정과 믿음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는 신앙의 성숙함
나는 처자식을 힘들게 하지 않고, 평신도라도 말씀에 순종하는 사랑과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고백은 사실 많은 사역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귀한 가치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방향이에요. 라는 답변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제가고민하고 기도하고 있는 것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방향이라고 해서요.
2. 겸손한 자기 인식
내가 성경을 자주 읽지 못하고, 은사도 받지 못했는데... 이 고백에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높이지 않으려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기름부으시려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오히려 자기 연약함을 아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고린도전서 1장 27절~29절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은 억지로 밀어붙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강요나 압박으로 몰아붙이는 방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격적인 감동과 마음의 평안, 주변의 반복적인 사인, 말씀을 통해 들려오는 내적 울림, 자신도 부인할 수 없는 내면의 타오름(예레미야 20:9),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불편한 감동 이런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 모두 성경을 잘 알던 사람들을 택하지 않으셨고, 은사가 많은 사람들만 부르신 것도 아니였어요. 그들은 대부분 평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예수님을 처음 따라나설 때조차도 확신보다는 의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처럼 가정을 귀히 여기고, 말씀대로 살고자 애쓰며,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부르심의 자리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는 시간
당신은 지금 신학을 결정할 시점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점검하고 내면의 소리를 정직하게 듣는 분별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시편 32장 8절 말씀 내가 너의 갈 길을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하나님은 필요하면 길을 열어주실 것이고, 지금이 아니라면 그 문은 닫아두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어느 길을 가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기 원하는 마음을 절대로 가볍게 보지 않으십니다.

저는 그래서 하나님께 주권을 바치고 주 하나님, 저의 머리이신 주 예수님의 말씀과 뜻을 기다리고 순종, 복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말씀 카드를 뽑을 때, 제비 뽑기까지도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셨으니 제게 말씀 카드를 통해 저의 삶을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십자가 기도회에서는 올라가기 전에 주 하나님께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길이시라면 부족한 제게 믿음의 조상들에게 주셨던 능력과 권능보다도, 주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더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하신 말씀처럼 주 하나님과 주 예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주 예수님보다 더 큰 것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주 하나님 주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힘과 능력 권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양원석 목사님, 김요한 목사님께서 인도해주신 2째날 마지막 기도회 때 회개로 기도했고 저의 죄를 생각나게 해주시고 회개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회개하니 마음이 편하고 자유롭고 더 편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발 기도에서는 주 하나님, 주 예수님, 주 예수님의 말씀과 뜻대로 형재자매들에게 발 기도를 하오니 저의 손을 통해 주 하나님, 주 예수님께서 역사하여주시고 형재 자매님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개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주 하나님, 저의 조국 대한민국이 주 하나님께 가슴을 찢고 마음을 찢고 무릎꿇고 회개하는 거룩한 나라가 되게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차별금지법과 같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 남자와 여자로 가정을 이루게 창조하신 섭리에 반하는 것을 감히 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만약 하나님의 뜻이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게 하여 기독교인의 믿음을 시험하신다면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의 뜻을 받들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수사 기소 벌금 때리고 감옥 보낸다고 협박해도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셨기에 죄라고, 하나님 말씀 외에 다른 법은 없다고, 내가 처벌 안받자고 말씀을 어길 순 없다고, 너희들이 위협하는 것보다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께 범죄하고 징계받는 것이 훨씬 무섭다고, 동래 부사 송상현 장군의 말을 패러디해서 죽기는 쉬어도 주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할 수는 없다, 절대 안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하여주시옵소서. 보수 진보가 윤석열 이재명 같은 정치인에게 열광하는 것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께 무릎꿇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복종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직 열광하고 모든 충성을 바쳐야 될 분은 오직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과 친아들이신 주 예수님 뿐이고 정치인들은 일꾼이라고 생각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 주 예수님의 말씀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오니 이 나라를 주 하나님 주 예수님의 말씀으로 통치하여주시옵소서. 하루 빨리 평화통일이 되게하여주시고 100년 전의 평양처럼 서울과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이 되고 거룩한 도성이 되게하여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드는, 열방의 복음화의 중심이 되는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되게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한국 교회, 100년 전의 천막교회처럼 주 하나님만 바라보게하여주시옵소서. 오직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시오니 돈, 세력, 인원 수, 크기가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정결하며 깨끗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주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교회를 통해 세상이 주 하나님, 주 예수님을 보고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과 구원자되신 주 예수님께 경배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육신의 아버지께서 담임하시는 개척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우리 교회가 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하며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하여주시옵소서. 말씀에 순종하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며 지극히 작은자를 돕는 것을 주 예수님을 돕듯이 여기게 하여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시편 2장 8절 말씀에서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네 유업으로 주리니 말씀대로 간절히 구합니다. 부르짖습니다. 저로 말미암아 제 도시 천안, 나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열방이 주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사야서 64장 1절 말씀으로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여주시옵소서. 하박국 3장 2절 말씀처럼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 아버지시여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사도행전 2장 말씀 오순절 강림처럼 하나님의 성령께서 강림 임재하여주셔서 회복해주시고 통치하여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가 속히 임하며 열방의 만백성이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리게 하여주시옵소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 아버지, 배우자 문제도 기도합니다. 재산은 부모로부터 상속받거니와 배우자는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하셨사오니 사람은 외모로 취하거니와 나 여호와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처럼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여인을 만나 조건이 아닌 주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으로 가정을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삭이 리브가를 만났을 때처럼 조건이 아닌 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가정을 이루게 하여주시고 레갑 족속처럼 거룩하고 주 하나님 앞에 정결한 것을 세상 끝날까지 유지하여 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인정하시고 기뻐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족 가문을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어머니와 함께 신학 대학원에서 공부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제게 부르짖으라 기도 응답으로 명령하셨고, 제가 그 말씀에 순종해 하나님께서 주신 큰 목소리로 부르짖사오니 저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교회가, 제 도시 천안이, 우리 한국 교회가, 제 나라 대한민국이, 열방이 주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말씀 카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이 말씀을 받들기 위해서 순종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성령께서 저를 굴복시켜주셔서 저를 어떠한 길로 인도해주셔도 제가 제 위치에서 성령님의 대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의 도구로 써주셔서 저를 통해 나라와 민족, 열방이 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명령에 살고 죽어야 하는 군인처럼 주 예수님의 군대로 주 예수님을 위해 주 하나님의 명령에 죽기까지 순종 복종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지금 직장에서는 상급자에게 하는 것을 주께 하듯 하고 저를 통해 사람들이 주 하나님과 주 예수님을 보고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기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여주시옵소서.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도와주시고, 레갑 족속처럼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인정하시고 축복하시는 거룩하고 경건한 믿음의 가족, 가문을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열처녀 비유처럼 주 하나님, 주 예수님 앞에서 경건하고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여주소서. 주 예수님의 기도처럼 저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갈멜산 기도원 문구처럼 말씀으로 저를 읽고 기도로 하나님께 길을 여쭤보며 하나님의 주권에 복종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 예수님께서 세상과 죽음을 이기신 것처럼, 저도 세상이 능히 감당하지 못하고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이시여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해주시고 저를 통치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고 부활하셨으며 다시오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주 예수님의 존함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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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송이 허지은님의 댓글

64송이 허지은 작성일

74송이 간증문 아름답고 너무 너무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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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덕님의 댓글의 댓글

문재덕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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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95 64송이 허지은 91 25/08/30
1694 김시윤 283 25/08/20
1693 김소명 326 25/08/20
열람중 문재덕 597 25/08/16
1691 이우성 228 25/08/16
1690 캠퍼 197 25/08/16
1689 봉하영 269 25/08/14
1688 조은찬 50523 25/08/12
1687 . 51813 25/08/11
1686 홍하람 86865 25/08/11
1685
319차 6송이 댓글7
김준겸 40881 25/08/09
1684 유영진 15567 25/08/08
1683 애송이 1341 25/08/07
1682 이@@ 47100 25/08/07
1681 천** 38383 25/08/05
1680 서장석 21780 25/08/02
1679 송수민 50098 25/08/02
1678 유@@ 15562 25/08/02
1677 김소연 1566 25/08/01
1676 신@@ 1800 25/08/01
1675 김ㅇㅇ 2624 25/08/01
1674 김요엘 24702 25/07/29
1673 염 ㅇ ㅇ 13469 25/07/28
1672 이가영 44696 25/07/28
1671 33송이 송이장 여인성 23725 25/07/27
1670 노정환 26701 25/03/15
1669
311차 3송이 댓글3
봉다희 5714 25/02/27
1668 노정환 28360 25/02/21
1667 조은찬 16365 25/02/19
1666 37송이 서지은 13239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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