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키즈캠프 6살 민하의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민하엄마입니다.
키즈캠프 소감이라 아이의 소감이 좋을 것 같아서 아이의 말을 그대로 올립니다.
민하가 직접 작성하면 좋겠지만 6살이라 아직 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서
제가 대신 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6살 민하는 물놀이보다 키즈캠프 찬양이 더 기쁘고 즐거웠다고 해요^^
파워찬양 율동하는 게 너무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엄마, 스파랜드에서 엄청 긴 미끄럼틀 타는 것보다 찬양율동이 더 재미있어요.\"
또 인형극이랑 뮤지컬도 재미있고 신기한 게 많았다고 해요.
\"엄마 그림에서 입이 막 움직였어요. 엄청 웃겼어요.\"
\"과학 실험이 엄청 신기했어요. 진짜 재미있었어요.\"
\"유쾌한 박사가~~~\" 하면서 쫑알쫑알 자신이 본 내용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또 민하는 스태프 언니, 오빠들이 예뻐해 줘서 너무 기분 좋았다고 합니다.
캠프 도중 무대에 올라가 함께 기도하는 중에 민하가 울기도 했는데
안 믿고 돌아가신 작은할아버지가 생각나고, 또 할아버지가 아직 예수님을 몰라서
슬퍼서 울었다고 하네요...(어린 아이에게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민하가 무대에 올라가 특송 <나의 피난처 예수>를 부르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도 하나도 안 떨렸고, 무대에서 찬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제가 \"나는 세상의~\"을 외치면 민하가 \"빛이다\"를 따라 해요.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엄마, 아빠, 선생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잘 섬기고 잘 믿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이번 주일에는
교회 할머니들 식사하신 뒤 허리 아프셔서 접시를 설거지통에 옮기기 힘드시다고
민하가 직접 다 접시랑 그릇을 옮겨 설거지통에 넣어 드렸답니다.^^
------- *--------- * ------- *--------- * ------- *--------- * ------- *--------- *
5살 민율이의 소감도 올립니다.
민율이가 저에게 직접 한 말입니다.
\"스태프 누나, 형아들한테서 하나님 사랑을 느꼈어요.
기쁘게 찬양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또 열심히 사람들 도와주고
민율이한테 엄청 사랑을 많이 주었어요.
그래서 스태프 누나, 형아들한테 하나님 사랑을 느꼈어요.\"
또, 민율이가
\"엄마, \'아이씨\'는 나쁜 말이지요?
그 때 형아가 목사님한테 나쁜 말해서 혼났어요.\"라고도 했습니다.
(자신이 어린양 역할도 하고 예수님도 되었고 모든 상황을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민율이가 특송을 꼭 하고 싶었는데 잠들어 버려서 못했다고 무척 서운해 하며
다음 번에 키즈캠프에 가면 꼭 특송을 하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민율이도 뛰면서 찬양하는 게 가장 즐거웠다고 했어요~
파워찬양의 율동과 에너지,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게 너무 좋았대요.
그리고 민율이도 집에서 \"순종\"을 구호로 외치며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섬겨주신 스태프분들과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5살, 6살 아이들이 어려도 찬양, 기도, 말씀을 다 알고 느끼더라고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매일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지는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민하엄마입니다.
키즈캠프 소감이라 아이의 소감이 좋을 것 같아서 아이의 말을 그대로 올립니다.
민하가 직접 작성하면 좋겠지만 6살이라 아직 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서
제가 대신 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6살 민하는 물놀이보다 키즈캠프 찬양이 더 기쁘고 즐거웠다고 해요^^
파워찬양 율동하는 게 너무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엄마, 스파랜드에서 엄청 긴 미끄럼틀 타는 것보다 찬양율동이 더 재미있어요.\"
또 인형극이랑 뮤지컬도 재미있고 신기한 게 많았다고 해요.
\"엄마 그림에서 입이 막 움직였어요. 엄청 웃겼어요.\"
\"과학 실험이 엄청 신기했어요. 진짜 재미있었어요.\"
\"유쾌한 박사가~~~\" 하면서 쫑알쫑알 자신이 본 내용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또 민하는 스태프 언니, 오빠들이 예뻐해 줘서 너무 기분 좋았다고 합니다.
캠프 도중 무대에 올라가 함께 기도하는 중에 민하가 울기도 했는데
안 믿고 돌아가신 작은할아버지가 생각나고, 또 할아버지가 아직 예수님을 몰라서
슬퍼서 울었다고 하네요...(어린 아이에게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민하가 무대에 올라가 특송 <나의 피난처 예수>를 부르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도 하나도 안 떨렸고, 무대에서 찬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제가 \"나는 세상의~\"을 외치면 민하가 \"빛이다\"를 따라 해요.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엄마, 아빠, 선생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잘 섬기고 잘 믿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이번 주일에는
교회 할머니들 식사하신 뒤 허리 아프셔서 접시를 설거지통에 옮기기 힘드시다고
민하가 직접 다 접시랑 그릇을 옮겨 설거지통에 넣어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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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민율이의 소감도 올립니다.
민율이가 저에게 직접 한 말입니다.
\"스태프 누나, 형아들한테서 하나님 사랑을 느꼈어요.
기쁘게 찬양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또 열심히 사람들 도와주고
민율이한테 엄청 사랑을 많이 주었어요.
그래서 스태프 누나, 형아들한테 하나님 사랑을 느꼈어요.\"
또, 민율이가
\"엄마, \'아이씨\'는 나쁜 말이지요?
그 때 형아가 목사님한테 나쁜 말해서 혼났어요.\"라고도 했습니다.
(자신이 어린양 역할도 하고 예수님도 되었고 모든 상황을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민율이가 특송을 꼭 하고 싶었는데 잠들어 버려서 못했다고 무척 서운해 하며
다음 번에 키즈캠프에 가면 꼭 특송을 하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민율이도 뛰면서 찬양하는 게 가장 즐거웠다고 했어요~
파워찬양의 율동과 에너지,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게 너무 좋았대요.
그리고 민율이도 집에서 \"순종\"을 구호로 외치며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섬겨주신 스태프분들과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5살, 6살 아이들이 어려도 찬양, 기도, 말씀을 다 알고 느끼더라고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매일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지는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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